영화와음악

[스크랩] 영화 이야기

이바구아지매 2006. 11. 18. 17:35
"An affair to remember 
 (잊지못할 사랑)

이것은 제가 본 영화 이야기 입니다
1957년도 작품이고
케리그란트와 진시몬즈가 배역을 맡았지요
하도 오래된 작품이라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앚혀지지 않는 장면!

정오에서 부터 해질녘까지 니키가 초조 하게 시계를 보며....
테리를 기다리다 쓸쓸히 내려 가는 장면 입니다..
ㅎㅎㅎ 이 바람둥이 남자에게도 진실한 사랑은 있었든거지요.

지난날의 아룸다웠든 사랑은 누구나가 다 간직 하고 있지요?

거대한 유산 상속녀와 결혼을 발표하고 매스컴의 집중을 받고있는 
플레이보이 "니키 페란테"는 뉴욕행 유람선에서 담배 케이스를 주워준 것이 
인연이 되어 "테리 메케이"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식당과 수영장 등에서 계속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되지요.

 뉴욕 도착을 앞두고 깊은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은 
6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스카이 라운지에서 정오에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해 보기로 약속합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니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에서 테리를 기다리고, 
같은 시간 니키를 만나러 오던 테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정오에서 해질 무렵까지 그녀를 기다리던 닉키!
그녀가 자신을 잊은 것이라 생각한 니키는 테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가지만 
짧은 그녀와의 사랑을 잊을 수가 없었지요
그러나 훗날 
우연히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실을 알고 
다시 사랑 을 확인합니다. 

piano/ Emile Pandolfi
출처 : 아름다은 노년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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