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스크랩] 런던 - 광장

이바구아지매 2006. 9. 23. 21:19

레스터 스퀘어 - Leicester Square

 

 

이곳은 아마 런던에서 내가 제일 많이 갔던 곳이라고 할만큼 가장 자주 갔던 곳이다.

사람들이 언제나 붐볐고 저녁이나 점심을 떼우던 곳이기도 했다.

그치만 먹을만한 게 제일 없는 곳이기도 했다.

비가와서 광량이 모자라다 보니 계속 흔들리는 사진만 찍혀서 어찌나 속상하던지...

초저녁인지 아침인지 구분하기 힘든데...

이것은 아침이다. 그것도 AM9시 -ㅂ-...

아참, 여기 인포메이션에서 지도를 받아서 편안히 다녔다 /ㅁ /ㅋ

그림이 얼마나 잘 그려져 있던지~~

 

 

 

트라팔가 광장 - Trafalgar Square

갔던 날 얼음 공예가 되어 있었다.

조명이 이것보다 더 이뻣는데 사진찍으니 조명이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광장은 아무리 내셔널 갤러리 앞에서 찍어도 다 들어오지 않았다.

사진기가 않좋은거야 ㅠ_ㅠ...

여기 광장이 정말 컸고 사람도 많았다.

탑 맨 위에있는 동상은 52m의 넬슨 제독의 동상이다.

넬슨 제독이 트라팔가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왕실의 마굿간 자리를 닦아 세운 곳.

왕실 마굿간 정말 크구나=ㅁ=...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분수대 중 '하나' 이다.

이런 분수대가 양쪽에 하나씩 있다.

광장 정말 엄청시리 크다!

 

운 좋게, 괜찮은 사진 한장이 찍혀 기분이 좋다^^

 

 

 

피카딜리 서커스 - Piccadilly Circus

날씨 정말 않좋다 ㅠ .ㅠ...

영국에서 우산 들구 다닌다고 얼마나 무거웠던지.. 무려 4일동안 말이다 -ㅂ-!

 

 

피카딜리 서커스 보시다시피 무척 한적하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사람으로 넘쳐난다.

여기서 차이나타운 찾는다고 어찌나 고생했던지 찾는 시간만 30분은 족히 더 걸렸을꺼다.

그런데 왜 여기만 Circus 인지 궁금했는데.. 구냥 동그래서 그렇단다-_-;;

저기 보이는 동상은 Eros 동상이다.

 

아... 내가 이렇게 사진을 못찍었었나.. ㅡ,.ㅡ;;

나름 자부했었는데 완전 낙심중 ㅠㅠ;;

출처 : 설레임... 그리고 그리움.
글쓴이 : YUSE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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