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인들의 슬픔약속

연인들의 슬픈 약속 / 이유진     마른 잎이 떨어지듯이 이젠 모두 잊어야 해요. 하얀눈 내리던 기억속에서 우리는 떠나야 해요. 내 마음이 변했다고 서러워 울지 마세요. 그동안 헤어졌던 시간을,, 너무나 길었잖아요. 그대여 왜 우린 사랑했는데 슬픈 약속이 되었죠. 그대가 나에게 남겨준 것은 진실이 아니었어요. 아무 뜻도 모르는 것을,, 당신의 마음이었죠. 사랑의 의미도 모르는 미움의 계절이었죠.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속에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수있는 그런 친구가 있는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사랑도 그리움도 사라져 가는 황혼의 나이가 아닌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더라도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삶"을 즐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있는 그런 벗이 함께하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또 다시 주말 이 찾아 오네요. 9월의 마지막 이며 다가올 땡스기빙 즐겁고 편안한 추석이 되었음 합니다. 이번 주말은 좋은 날씨가 예비 되었음 하네요.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하는 주말 하늘 가득 얽메인 "삶"을 풀어 놓으시며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참" 행복을 담으시는 좋은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연한인연 우연한인연印

출처 : 우연한인연 박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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