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스크랩] 풍경-마당에서 먹는 저녁밥
이바구아지매
2006. 10. 14. 13:14
요즘 같이 찌는 듯한 삼복더위가 찾아오면 어린시절 마당에서 먹던 저녁밥이 생각난다. 어린시절에는 전기불이
없어 비교적 저녁을 일찍 먹었다. 해가 넘어가기 전에 밥을 먹고 설거지까지 마쳐야 하기 때문이었다. 요즘 같이 해가 길고 더운 여름에는 마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때가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
출처 : 내마음의 수필
글쓴이 : 까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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