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포구나무) 모습이 정말 폼나던데 사진 찍는 실력이 영 아니라서 요렇게 밖에...
흐린 날이라서 이런 모습이고 맑은 가을 하늘아래면 조선소랑 바다는 멋진 조화속으로...
요 흑염소가 영 나하곤 호흡이 안 맞아요 포즈를 제대로 안 잡아 주고 ...
흑염소가 혼자서 놉니다
가나가 뽀로퉁해져서 비 올거라면서 집에 가자고 ...
어느 골목길에서 만난 담쟁이
담쟁이가 곧 단풍으로 물들겠지요
고구마 잎파리들
귀염이가 다니는 학교 , 학교가 무지 예쁜데 그냥 아래서 위로 몇 번 지나가다 찍어 보았다
영화 파랑주위보에 송혜교가 다니는 학교로 나올 뻔 한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 공부하는데 지장 있다고 거절 ...이 학교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방파제와 빨강등대와 하얀 등대가 나와서 로맨틱한 영화에 촬영지로도 각광 받는 곳 회전목마(드라마) 도 여기서 찍었다
소나무
학교 아래 대우병원 휴식처
팽나무열매... 어린시절에 이 열매를 무진장 먹었다 맛이 달콤햇는데 설 익으면 텁텁하기도 하고
여름엔 그늘을 만들어 주어서 동리마다 큰 정자나무 한 두그루씩은 마을을 지켰는데
그 정자나무는 바로 이 열매 달린 팽나무를 의미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