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근대사를 써내려간 '1945 이문당 서점 70년' 통영의 아쉬움, 이문당 서점 이야기 70년 역사의 통영 이문당 서점 폐업, 인터넷 파고 이기지 못해 역사의 뒤안길로... 이 놀라운 소식을 KBS 뉴스로 접한 다음 날 아침, 부리나케 이웃도시 통영을 향해 거제대교를 넘어갔다. 경남 통영시 중앙동 101- 4번지에 위치한 이문당 서점을 찾은 날, .. 여행이야기 2014.01.09
거제도 둔덕골, 그곳에 가면 언제나 시인 청마의 향기가 넘쳐난다 . 1) 청마의 향기로 여름코스모스를 노래하자 유월을 보내는 마지막 휴일, 아침, 잿빛 하늘이 당장이라도 비를 뿌릴듯 무거워 보이는 날, 시인의 마을 둔덕골 방하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여름코스모스 축제가 아름답다는 소식을 듣고 꽃구경에 대한 예의로 고양이 세수를 하고 길을 나선다... 거제도 한 바퀴 2013.07.04
청마의 생가 '거제도 둔덕골'에서 롱디연애하기 生命'- 깃발 - 그리움 -행복 -거제도 둔덕골 그리고 靑馬 지난 여름 우리들의 머리 위로 머물던 하늘이 가을이 되자 무거움 훌훌 털어버리고 한층 가벼워지자 전봇대 길이만큼 키를 키우더니 또 맑아졌습니다. 몹시 푸른 하늘은 에메랄드빛 가을바다를 불러 생명의 깃발을 나부끼며 행복.. 거제도 한 바퀴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