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 5

비와 '오즈의 마법사'와 허수아비의 가을축제 - 삼거동청사초롱마을

며칠 동안 잔뜩 겁을 주던 태풍 '다나스'는 우려와는 달리 큰 피해를 입히지 않고 지난 밤 부산을 빠져나가 동해에서 소멸되었다고 한다. 2003년 9월, 우리에게 악몽을 내질렀던 가을태풍 '매미'처럼 이번에도 큰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고 잔뜩 긴장했었는데, 다행이다. " 하늘이시여 ,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