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는 나를, 그리고 너를 잊지 않는다 영화, 클래식 ' 비 내리는 장면 너에게 난 해 질 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 다시 태양의 계절, 찬란한 7월의 끄트머리다. 여전히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내게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드는 여름앓이.... 그런데 그게 참 이상하다 . 고작 열여덟살 여름에 있었던 참으로 소소..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3.07.29
닥터 시블리家 , 대를 이어 끝없는 한국사랑 거제의 슈바이처, 닥터 시블리 1주기 추모식(다섯번째 이야기) 1) 만남의 감동속으로 ... 2013년 06월08일 (토) 귀한 분이 오시는 걸음 하늘이 알아 보고 뙤약볕 물리고 선선한 바람을 뿌린다 오늘은 '거제의 슈바이처, 故 존 로숀 시블리'박사님의 1주기 추모식이 거제시 하청면 실전리 실전녹.. 거제도 한 바퀴 2013.06.12
<제주여행>통영의 딸들, 제주 화순리 문화마을에 벽화3호 '환희의 정원' 그리기 시작 . 안녕하세요? 거제도의 빨강머리앤 오늘은 노랗게 봄이 산방산을 물들이는 제주도에서 인사드립니다. 이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문화마을이며 통영~ 거제~ 거가대교~ 부산 찍고 김해공항에서 02월 27일 오후 2시 40분 비행기에 탑승하여 40분간 하늘길로 날아 마.. 여행이야기 2013.03.04
거제도로 찾아 온 어느 가수의 아들이야기 .bbs_content p{margin:0px;} 왼쪽부터 빨강머리 앤 사자모리님, 여울이님, 줄리앙소렐님과 구조라 바닷가에서 가을이 바다로 빠지는 날 , 지나간 추억속의 따뜻했던 시간들이 슬금슬금 기어나와 거울앞에 선다. 사람의 향기가 , 노래의 향기가 ... 지나간 시간들의 반추는 사진이란 기록으로 남아서 미소짓게 .. 거제도 한 바퀴 2011.10.13
세상 모두에게 들려 주고 싶은 소중한 이야기...아픈 이웃에게 희망을... 빨강머리 앤의 발로 쓰는 수채화같은 이야기...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같은 이야기 하나 들려 드리겠습니다 여기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던 날의 훈훈함을 소문내고 싶은 까닭입니다. 그러니까 미담의 주인공들의 이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시간을 되돌려 4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거제도 한 바퀴 2011.07.09
세도야마 선생과 내선일체(2) ★일제강점기중등교과서 이미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은 다시 긴장했고, 억지로 책을 펴느라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교실을 가득 메웠다. 이때 다시 영샘이가 손을 들고 벌떡 일어섰다. 순간 세도야마 선생은 신경질적인 눈빛을 하고 영샘이를 쏘아 보았다. 그리.. 이야기뱃길...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