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디카에
담아 보았다 스치는 풍경에 가을꽃이 가득하다
조선소에 근무하는 사람이 내리기도 하고
조선소에서도 가을이 찰랑거리고
달리는 차소리도 정겹다
내 귀에만 그리 들릴까?
좀 엉뚱하지만 '삼포 가는 길'이란 제목을 붙여 보고...
버스를 타고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디카에
담아 보았다 스치는 풍경에 가을꽃이 가득하다
조선소에 근무하는 사람이 내리기도 하고
조선소에서도 가을이 찰랑거리고
달리는 차소리도 정겹다
내 귀에만 그리 들릴까?
좀 엉뚱하지만 '삼포 가는 길'이란 제목을 붙여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