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음악

[스크랩] 카사블랑카 Bertie Higgins / Casablanca

이바구아지매 2008. 2. 2. 08:06
      1941년 존 휴스턴이 감독하여 이듬해 영화 아카데미 작품,감독,각색의 3개부문을 휩쓴 걸작 " 카사블랑카 "를 소재로 한 노래 플로리다 출신의 가수 버티히긴스가 1982년 내놓은 음반에 수록 음반이 발매되자마자 무려 29주동안이나 빌보드 차트에 머무는 빅히트를 기록했던 곡으로 1983년 국내에 상륙 당시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던 노래 'Just Another Day in Paradise'라는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선 최헌씨가 번안해 불렀고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던 곡 I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Back row of the drive in show in the flickering light Popcorn and cokes beneath the stars became champagne and caviar Making love on a long hot summers night I thought you fell in love with me watching Casablanca Holding hands beneath the paddle fans in Rick"s Candle lit cafe Hiding in the shadows from the spies. Moroccan moonlight in your eyes Making magic at the movies in my old chevrolet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I guess there are many broken hearts in Casablanca You know I"ve never really been there. So, I don"t know I guess our love story will never be seen on the big wide silver screen But it hurt just as bad when I had to watch you go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불빛이 일렁이는 야외 극장의 뒷자리에서 나는 카사블랑카를 보며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죠. 별빛 아래에서 팝콘과 콜라는 샴페인과 캐비어로 변했고 우리는 뜨거운 여름밤 사랑을 나누었죠. 나는 당신도 카사블랑카르 보면서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릭의 촛불켜진 까페의 돌고 있는 선풍기 밑에서 손을 잡고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어둠속에 숨어있었죠. 당신의 눈 속엔 모로코의 달빛이 있었고 나의 구형 시보레 속에서 보는 영화에선 기적이 일어나고 있었죠. 아, 카사블랑카에서의 키스는 여전한데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죠. 카사블랑카의 나에게로 돌아오세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는 당신을 점 점 더 사랑한답니다. 카사블랑카에는 맘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당신도 알겠지만, 나는 가본 적이 없어서 나도 몰라요. 우리의 사랑 이야기는 아마도 저 커다란 은색 화면속에 펼쳐질 일이 없을거에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걸 봐야 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아, 카사블랑카에서의 키스는 여전한데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죠. 카사블랑카의 나에게로 돌아오세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는 당신을 점 점 더 사랑한답니다. 아, 카사블랑카에서의 키스는 여전한데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죠. 카사블랑카의 나에게로 돌아오세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는 당신을 점 점 더 사랑한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날마다 더, 나는 당신을 더 사랑한답니다. 카사블랑카 / 북아프리카의 대서양 해안에 있는 모로코 최대의 항구
    출처 : 삶의향기속으로
    글쓴이 : 가비 원글보기
    메모 : mm

'영화와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I.O.U  (0) 2008.02.19
진달래꽃  (0) 2008.02.18
홍하의 골짜기  (0) 2008.01.31
송민도님의 노래 고향초...  (0) 2008.01.31
여옥의 노래  (0)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