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스크랩] 정겨운 우리의 옛집 초간삼간

이바구아지매 2006. 9. 16. 20:37
 

 

 
 
 
 

 

 

 

 

 

 






































































































 

        초가 삼간 / 최정자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출처 : 들꽃 향기
    글쓴이 : 세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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