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은 당호를 여유당(與猶堂)이라 했다.
이는 노자의 『도덕경』의 한 대목인 "여(與)함이여, 겨울 냇물을 건너듯이, 유(猶)함이여,
너
의 이웃을 두려워하듯이"라는 글귀에서 따온 것으로, 조심 조심 세 상을 살아 가자는
것이다.
'여'는 겨울 냇물을 건너듯 하고, '유'란 사방을 두...
출처 : 현이의 아트월드
글쓴이 : 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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