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줄 이야기 어둠이 다 가시기전에 손빨래를 해서 헹구고 , 비틀어짰다 요즘같이 좋은세상에 왜 손빨래를 해서 팔에 알통베기고 어깨가 빠질듯한 아픔을 구태여 자초하는가? 내가 못나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할일이 없어서? 내가 빨래를 손으로 비벼빠는 건 습관이다 어려서부터 냇가에 가서 돌에 비누칠해서 거.. 이야기뱃길... 200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