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아리랑 송정리의 농번기 드디어 모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모두 떠나간 농촌, 그 땅을 지키고 사는 어르신들에게 바쁜 농번기는 잠시의 게으름도 인정하지 않고 어서빨리 논으로 나가라고 재촉하여 등을 떠밉니다. . 농사경력 53년차 김말연여사님으로부터 모내기 하러 논으로 가기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