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도라는 섬에서 ... . *누군가의 창가에서 빌려 온 사진 * 창 밖은 노내리는 비의 세상 비를 핑계대고 나만의 공간에서 오늘은 내가 만든 작은 섬, 내가 일군 섬 '아줌마도' 에서 머문 지나간 시간을 반추 해 보기로 했다. 내가 아줌마라고 불리기 시작한 때는 정확히 언제였을까? 알지 못한다 . 내 생의 최초로 아줌마라고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