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그려준 선생님 29319 '땡땡땡'수업 시작 종이 울렸다 아이들은 제자리로 돌아가서 단정하게 앉아 선생님을 기다렸다. '드르륵' 교실문이 열리고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음,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선생님이 대신 수업에 들어왔습니다 한 시간이지만 유익하고 알찬 수업 되도록 합시다 내 이름은 '김.. 이야기뱃길...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