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통영사람들, 소포벽화마을로 놀러오세요. 2월 중순, 남녘의 햇살은 제법 따뜻해졌습니다. 이런날은 봄을 맞으러 떠나 볼 일입니다. 오늘은 빨강머리 앤이 세번째 찾아가는 곳, 통영 소포벽화마을입니다. 예전처럼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줄서서 기다리는 맨 앞줄 은빛 택시를 타고 "소포벽화마을 갑니다" 라고 기분좋게 .. 여행이야기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