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마을 다시 찾아간 칠천도 섬 ...물안마을, 나룻배를 찍어 놓고 내가 반했다. 주인이 어딜 가고 빈 배에 올라 노 저어 보고 ... 꽃,바다,산새, 그리고 하늘이 어울려 노는 날 바다를 징검다리 건너듯 콩콩 뛰어 건너도 보고 물안마을 풍경은 어느하나 예쁘지 않는 것이 없다. 개나리꽃도 호수같은 바다 나 보기..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