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이야기 가지 않은 길은 언제나 궁금하다. 탑곡길을 걷고 또 걸어서 논골마을 돌위에서 잔망을... "이 길로 가면 뭐가 나오지?" 가조교회, 아무도 다니지 않는 것 같다.조용하고 모두가 잠자는 마법에 걸린듯... 앗 학교다. 가봐야지 언니,오빠들이 공부하고 있을까? 창호분교폐교 ~ 훨 학교가 잠들었다. 친구들이..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