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야기

[스크랩] 49제에서의 승무(2004.8)

이바구아지매 2007. 1. 19. 10:54

 

후배의 어머니께서 오랜 투병생활끝에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강원도 죽도암에서 행해진 49제는 후배어머니를 극락세계로 무사히 보내게 함으로써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난생 처음 목격한 스님들의 승무는 경악과 충격의 도가니였다.

엄숙,심오...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출처 : 좀 더 나은 감성의 세계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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