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아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책은 참 매력적이다.
엄마와 함께 놀고픈 아이..
그 아이의 엄마는 동생의 기저귀를 너느라 바쁘다.
골이난 아이가 커튼속으로 숨고
엄마는 슬슬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이는 커튼에서 빼꼼 얼굴을 내밀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면 성공하기 어려운데...
이작품은 그림과 글이 잘 조화를 이룬다. 장면장면마다 아이가 들어가 마치 판타지 그림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도 슬그머니 이야기 속에서 나와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쁘게 생긴 엄마가 아니라 조금은 살이쪄 두리뭉실한 엄마의 모습은 친근하다.
우리가 너무 흔히 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이 이야기를
서정오 선생님은 우리에게 재미있게 들려주신다...
하지만 이 책은 참 매력적이다.
엄마와 함께 놀고픈 아이..
그 아이의 엄마는 동생의 기저귀를 너느라 바쁘다.
골이난 아이가 커튼속으로 숨고
엄마는 슬슬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이는 커튼에서 빼꼼 얼굴을 내밀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면 성공하기 어려운데...
이작품은 그림과 글이 잘 조화를 이룬다. 장면장면마다 아이가 들어가 마치 판타지 그림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도 슬그머니 이야기 속에서 나와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쁘게 생긴 엄마가 아니라 조금은 살이쪄 두리뭉실한 엄마의 모습은 친근하다.
우리가 너무 흔히 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이 이야기를
서정오 선생님은 우리에게 재미있게 들려주신다...
출처 : 천안동화읽는어른
글쓴이 : 이유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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