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애광원 장애자시설의 붉은 지붕들
장승포 포구 맞은편 산기슭에 대마도를 마주보며 250명의 장애자
정박아 몽고 중후군등 버려진 아이들이 50년동안 보살펴 오신 김임순 원장님을 모시고
아주 행복하게 사는 곳입니다.
장승포 포구와 대마도가 보이는 원예치료실 풍차언덕
14년전 80여명의 여자애들을 씻겨주는 목욕봉사로 인연을 맺어 세월이 흐르며
지금은 친정나들이 하듯 그곳의 한식구가 되었답니다.
맑은 날 대마도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지요
건국대학 원예치료과 도움으로 시작, 많은 식물들을 300평 넘는 공간에 키우며
3년이 지난 지금은 전국 장애자시설 원예치료 답습장이 된곳이기도 하지요.
민들레 집에서 마리옹님
이곳은 중증 아이들의 집으로 20세도 이렇게 애기같답니다
보모들의 손을 거쳐 식사도하고 완전히 거동도 못하는 애기아닌 어른들이
기거하는 곳,
민들레집 중증아를 지켜보는 라틴스
민들레 집은 이런 애들이 80명이 있는데 하루종일 우는애
자기를 꼬집는애 몸을 흔드느애 특징도 여러가지로 눈물이 나는 곳이지요.
성빈마을 정윤하우스
지난 추석날 마리옹님과 라틴스님과 함께 이곳을 다녀왔답니다 길이 막혀 부산서 마산까지 5시간
마산서 장승포까지 4시간인 9시간이 걸려 마리옹님이 고생 좀 했답니다.
이곳은 성빈마을로 장애자들 중 그래도 교육을 받아 자립까진 아니드라도 혼자생활 할수있고
직장도 다니며 월급도 몇십만원 받을 수 있는 공동가정집으로 두선생님 밑에서 가정을 갖고 있듯
공동체체재 가족이 되는 곳이지요 이곳에서 맺은 커풀장애자가 10월29일 결혼한답니다
성빈마을 내 정윤하우스
이 건물은 원장님께서 삼성의 호암상과 막사이상과 여러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고 지은
5층 건물로 2,3,4층은 관리자와 아이들 숙소로 쓰고 아래층은 기증받은 헌옷, 애들이 만든
물품과 직원들이 만든 것등을 파는 사회관과 커피등 음료수를 파는 찻집이 있답니다.
꽃마차에서 라틴스
이 꽃마차를 제가 만들고 칠하고 했다면 믿으시겠어요? 진짜 제가 만들었답니다
물론~ 바퀴는 사고`
정윤하우스 이름은 부끄럽지만 제가 원장님 부탁으로 찻집을 꾸며 원장님께서
저의 대한 감사표시로 제이름을 명명한 찻집으로
저의 모든 손길과 제가 세계각국을 다니면서 콜렉션한 물품들을 이곳에 기증하고
일년에 5번씩 계절에 마쳐 인터리어를 바꾸어 주는데 추석날은 직원도 놀고
제가 시간도 바빠
마리옹님과 라틴스님과 함께 가서 도움을 받고 이렇게 또 변신을 시키고 왔답니다
마리옹님과 아프리카 마사이 그림
9년전 아프리카 노예섬 잔지바르에서 산 그림인데 한때 김상국이가 이 것을 둘르고
아프리카 춤을 추며 저와 함께 KBSTV 에 출연했답니다 오래전 이야기죠.
종려나무와 풀륫을 들고 있는 소녀
집의 골통품 함지박도 이곳으로~
그와 짝지의 바이오린 키는 여자의 탁자는 관리 잘못으로 파손되어 페기처분 지금도 아깝어~~~~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이곳을 처음 음악실로 차려드릴려고 했는데 건축한분이
변경을 못하게해서 그냥 CD만 200장 갖다 놓고 찻집 분위기만 냈는 데 관리자들의
바쁜일상과 무관심으로 없어지며 홰손되어 제가슴이 아프기도 했지요
처음엔 인테리어 데코레이숀이 음악에 대한 사진 집기로 전부하여
국도레코드에 연주자들 팜프렛 얻느라고 CD께나 팔아주었지요.
영화 아웃오프 아프리카에 나온 와이샤버에서 사온 아프리카 소년
딸이 탐나 했는데도 이곳에 걸어 놨는데 곰팽이도 슬고 좀 속상하지요 제가~~
집에 골통품 돌절구도 이곳에 왔네요
모두 다른 탁자들과 티 테이불
일본사람들이 기증한 샘풀조각으로 맟추어 만든 티테이불과 의자 덥게들
모든 물건들이 세계각국 뿐아니라 우리나라 전국에서 골라 선택했답니다
지금은 세월이 흐르며 소모품으로 많이 홰손되어 사라진것도 있지만~~~
중증 장애시설 민드레 집에서 마리옹님과 함께~
봄에는 꽃동산으로 정말 아름답답니다
거제도 여차해수욕장가는 길 코스모스에서 라틴스님 한컷~
장승포 포구와 풍차언덕
정말 포구도 아름답지만 애광원 그자체가 풍광입니다
이 밑에, 독일사람이 차려준 애빈하우수가 있었는데 이번 추석전 전날 화재가나 전소로
풍차언덕에 임시찻집을 차렸는데 전망이 시세말로 끝내 준답니다.
여차해수욕장의 후광
점점이 섬들이 아름답지요
원장님과 함께 아침식사 82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근력은 물론 아주 곻으시답니다
이곳 아침은 감자 고구마 빠나나 사과 삶은 겨란 그리고 자주바뀌는 약간의 죽
이날은 방문객 두분을 위해 커피와 빵이 제공 되었슴
마리옹님 라틴스님 수고 하셨어요~~~~~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행) 경북 영주 무섬마을 (0) | 2007.05.04 |
---|---|
[스크랩] 미얀마 배낭여행 마무리 이야기-나팔리 비치에서 호사... (0) | 2007.05.04 |
[스크랩] "폐루" 살리나스 의 소금계곡 (0) | 2007.04.30 |
[스크랩] 외부에서 본 빌게이츠의 집 (0) | 2007.04.30 |
거제도,애광원(네이버에서 복사해왔어요!) (0) | 2007.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