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음악

젊은이의 양지

이바구아지매 2008. 3. 6. 20:25
젊은이의 양지(A Place In The Sun) 
 
 
내용은
대충 삼각관계에 빠진 청춘남녀(靑春男女)의 얽키고얼킨 사랑이야기이지만, 호수(湖水)가에서
여공(女工)을 살인(殺人)하려는 몽고메리의 복잡미묘한 표정연기(表情演技)는 한인간의 치정(痴情)에얽힌 살인의
행위(行爲)보다 더욱 압박(壓迫)과 긴장감(緊張感)을 주는 연출(演出)이 볼만한 영화(映畵)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여러분들도 기회있으면 한번보시길
 

 

몽고메리 클리프트의 내면적 연기력이 돋보인는 영화이다

사실 영화 내용보다 에리자베스테일러와 몽고메리 클리프트의 포스터얼굴을 보고

극장에 갔었는데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

 

★줄거리★
시골 청년 조지 이스트먼(크리프트)은 
도시로 나가 성공할 것을 꿈꾸어 오다가
숙부의 수영복 제조공장에 일자리를 얻고,
상류사회에 출입하게 된다. 거기서 안젤라(테일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한편,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 아리스 트립(셜리 윈터스)이라는
여공과 친해져 두 사람은 육체관계까지 맺었으나 
조지가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안젤라였다. 그가 사랑에 도취되어 있을 무렵,
아리스는 조지에게 자신의 임신을 알린다.
조지는 고민 끝에 죽일 것을 결심, 아리스를 호수로 불러낸다. 
배 위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배가 뒤집혀 아리스는 익사하고,
조지에게는 살인범의 형이 선고된다.
살의(殺意)를 품었던 조지는 사실과 다른 판정이었지만 신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영화와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브 스토리  (0) 2008.03.08
[스크랩] `사운드 오브 뮤직` / 그 後 모습들  (0) 2008.03.07
사운드 오브 뮤직  (0) 2008.03.06
[스크랩] 영화-로마의휴일 삽입곡  (0) 2008.03.06
등대지기  (0)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