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스크랩] ■ 마음의 연인 스텔라를 찾아서- 라스트 콘서트

이바구아지매 2006. 7. 9. 10:42
불현듯 다가온 학창시절 그 영화
[라스트 콘서트(1978)]
백혈병의 스텔라와 인생에 실패한 40대의 피아니스트 리처드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
스텔라의 도움으로 재기 무대를 갖게 되는 리처드,
그가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동안 그 모습을 바라보며 죽어가는 스텔라,
그리고 그 위로 흐르던 [스텔라에게 바치는 콘체르토]의 선율...
 
내 청춘의 Dedicato A Una Stell...
... 스텔라 ... 그리고 영원한  마음의 연인 파멜라 빌로레시를 찾아서...
 
 
흐르는 곡 / Stelvio Cipriani 작 Saint Michelle 
              ... 파멜라 빌로레시의 음성이 어쩐지 슬프네요... 
 
                                                                                 Saint Michelle
 
Mont Saint Michel 이라는 그림같은 수도원이 있는 프랑스의 작은 섬.
극중 두 남녀가 이곳을 여행하게 되는데, 이 때 흐르는 곡이 바로 Saint Michelle이지요
원래 대륙과 연결되어 있다가 해일로 인해 떨어져 섬이 되었다는 곳.
이곳의 아름다움은 D항공 CF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지요
한장의 우편엽서 배경 같은 곳...,
스텔라가 슬픈 웃음을 짓고 있을 것만 같은 곳...
죠기^ 죠~, 첫번째 사진, 희미하게 보이는 뒷 배경이네요...
몽.
쉘.
미.
쉘.
출처 : 박꽃지붕
글쓴이 : 박꽃지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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