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스크랩] 이렇게 비가오는 밤에는^

이바구아지매 2006. 7. 26. 08:16



  
      온통 흙탕물로 뒤집어 씌워버린 시내의 풍경이 
      애처롭게 보여져 옵니다 
      자연을 주관하며 살아가야 할 인간들의 모습이 
      한없이 나약해 보이는 것은 왠일일까요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가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장마 앞에서 고백을 해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친구님! 장마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 
      이렇게 비가오는 밤에는
      사랑 하는 이에게 우산이라도 되어 주고 싶습니다.^^
      날마다 좋은날로^^


출처 : 아름다운 한마음
글쓴이 : 마으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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