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에서 국사봉으로 능선을 따라 걸어보니... 옥녀봉 정상 전망대에서 산들바람에 땀을 식히고 상쾌한 기분이 되니 다시 도전하고 싶어진다 이번에는 능선을 따라 국사봉으로 , 작은 펱트병에 얼린 물이 서너모금 밖에 남지 않아서 주저하다가 용기를 내서 길을 나선다 걸어서 3시간이상 걸릴거라는 소요시간이 막상 길 떠나고보니 겁이 덜컹 난.. 산이이야기 200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