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샤를 노래한 오장환, 백석, 김광균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고향이 있어서 오장환 잠자는 약을 먹고서 나타샤는 고이 잠들고 나만 살었다 나타샤는 마우자. 쫓긴이의 딸 나 혼자만 살었느냐 고향이 있어서... 또 다시 메르치요. 메르치요. 메르치요 메..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