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와 거제의 만남 , 다리를 잇는 사람들 "참 고현터미널에 도착하면 점심 식사 전 시간이 좀 느긋하니 잠깐 다리부터 구경갈까요? "" 다리? 좋습니다 선배님,(빨강머리 앤) 아주 좋습니다 . " 라는 반가운 목소리를 전화로 먼저 만났고 우리의 특별한' 다리여행'은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2011년7월 24일 오전 11:00경 서울발 ~ 거제.. 거제도 한 바퀴 2011.07.24
나의 살던 고향은(1) 내가 어릴때부터 고등학교 갈 때까지 살았던 내 고향... 삼거리에서 바로 옆으로 이 다리가 시작되고 이 다리 끝에 앉아서 다리밑으로 오줌누기 시합도 하고 맑은 물에 다이빙을 하며 여름내도록 놀았다 밤에도 나와 앉아서 온갖 이야기 꽃을 피우며 놀았던 그 추억의 다리 다리에 쓴 글씨는 아버지의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