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아찌... 드디어 2007년12월19일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우리집에 찾아왔다. 어제까지 너무도 흥분된 선거열기에 진흙덩어리같은 상대방 비방하기 그래서 귀를 막았다. 눈도 감았다. 똑딱똑딱 시간은 우리를 잠재우고 후보들도 말문을 닫고... 새 아침이 밝았다. 투표장으로 향했다. "제17대 대통령선거. 경상남도..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