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골의 달아, 노피곰 돋으샤 정월 대보름날 밤이 내리는 시간 둔덕詩골로 갑니다. 오늘 이곳에서 달집을 태운다는 소식을 접하였답니다. 오후 4시30분이 지나는 시각 둔덕면 방하리에 도착 곧 비가 내릴듯한 우중충한 회색빛 하늘을 올려 다 봅니다. 청마생가 돌담길에서 ... 그 옛날 청마 유치환 선생이 태어.. 거제도 한 바퀴 2012.02.07
둔덕골에서 가조도까지 ...가나의 하루 오늘 아침 엄마는 지나간 블로그 일기장을 뒤져보면서 " 작년 오늘은 무얼했지 ? 하고 뜬금없이 궁금해 하시더니 오호라 시인의 마을,시인의 길을 걸었군 그럼 오늘 다시 그 길을 걸어볼까? 가나야, 엄마랑 둔덕詩골 가 볼까?" "가나는 능포바다로 가서 낚시하고 싶은데 ..." "그래 그럼 먼.. 거제도 한 바퀴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