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는 나를, 그리고 너를 잊지 않는다 영화, 클래식 ' 비 내리는 장면 너에게 난 해 질 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 다시 태양의 계절, 찬란한 7월의 끄트머리다. 여전히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내게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드는 여름앓이.... 그런데 그게 참 이상하다 . 고작 열여덟살 여름에 있었던 참으로 소소..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