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을 북한인권의 메카로 ...비극의 땅 저편에서 고통받고 있는 통영의 딸이야기 . 다시 한번 1991년 입수된 사진 북한 요덕수용소에 수감 중인 신숙자 씨(왼쪽)와 큰딸 혜원 씨(오른쪽), 작은딸 규원 씨(가운데)의 모습. 이 사진은 1991년 1월 작곡가 윤이상 씨가 신 씨 남편 오길남 씨에게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종용하며 건넨 6장의 가족 사진 중 하나다. 통영현대.. 여행이야기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