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시인 김춘수와 토영 이야~길 토영에 갑니다. 거제사람들은 통영을 토영이라고 부릅니다 통영사람들도 토영이라 부릅니다 아마도 일흔살 이상의 연세드신 분들은 '통영'이란 지명을 정확하게 불러본 기억조차 없을겁니다 통영이란 정확한 명칭은 입에 올려 보지 않아 제대로 부르지도 못합니다. 그렇게 부를라치면 .. 여행이야기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