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초 하 기 2007년 9월2일 ...비가 내렸다 촉촉하게 산소에 벌초를 하고... 범일이가 디카로 사진에 담고... 8월초에 하노이 신부를 맞이한 4촌 시동생 예초기로 풀을 베고... 남편은 예초기로 풀을 후다닥 베며 산소를 말끔하고 훤하게 만들고 어디선가 숲속의 요정이 나올 듯 햇살같은 환상의 빛깔로 만들어도 보고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