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어라 벚꽃이 피었네 두모로타리~대우조선동문~남문~서문~옥포까지 4월에 꽃이 피었다. 흰눈꽃이 피었다. 나 몰래 숨어서 ,나 모르게 활짝 피어서 숨바꼭질 하다가 나한테 들켰다. 내가 꼬마적, 우리동네 지서앞에 굵디굵은 통나무 허리로 하얀꽃 가득 달고 꽃대궐 차린동네 만들어 주었던... 하얗고 이..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