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내가 앉은 오른쪽 창가 출입구에서 두번째칸 창밖으로 육십령고개가 지나고 시계를 보니10;38분 이쯤에 오면 이정표에 나타나는 정다운 마을이름과 바깥풍경에 재미가 쏠쏠함을 느끼는 곳 장계를 지나 포도밭과 노란 가을 들꽃들이 부는 바람에 꽃다지 춤을 추워 장관이었지만 아쉽게도 .. 캐나다이야기 200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