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엔이 오던 날(하노이 신부) "따르릉따르릉..." "에잇 참 낮잠 한 잠 자려니 간밤 잠도 설쳤는데..." "여보세요?" "지은에미야 지금 날아오이라 어서 와야제 입은 옷에 가나는 언니들한테 맡기고, 지금 온단다 어서어서 와서 음식준비해라 오늘 일할사람 니 밖에 없다 아이구 나 시방 너무 급해서 전화도 몬하것다 아무도 없는데 하노..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8.06
중국아지매와 도토리묵 날씨가 징글징글하게 땡볕을 쏟아놓네 하늘나라도 화끈화끈거려서 6000도 고열을 3000도는 이 지구에 흘러보낸다고??? 어이구 햇님아, 너도 참 용심쟁이다 이 땡댕여름에만 달걀후라이용 고열을 주모 우짜노 저기 봐라 조선소에서는 철판에다 찜질방을 개업했다쿠고 ㅊㅊㅊㅊㅊ 그래도 나는 참 용감한..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