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도의 노래 2008년 오전 11시30분 고현버스터미널에서 하청,장목.외포행 버스를 타고 칠천도로 갔다.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 황사가 심한듯... 어제처럼 얇은 옷을 입고 나왔다가 된통 추위에 혼이 났다. 하청,사환, 와항을 지나 실전에서 차를 내렸고 곧 아름다운 칠천대교를 천천히 바닷바람을 맞으며 건..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