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서 여러 날 만에 가나를 데리고 송정집에 갔다 가는 길에 길 풀섶에서 여치도 보고 노랑나비며 빨간 고추잠자리도 빙글빙글 돌며 들판을 춤판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며 사진속에 담는 것도 잊지 않고? 어 그런데 셔터를 세번째 누르니 말을 안 듣는다 건전지 밧데리가 떨어졌나??? 어쩌나 오늘은 귀여운 동..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