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립스틱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남모르게 그려온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