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꽃나라 엘리스 "따르릉 따르릉 따릉" 옥상에서 빨래를 줄에 가득 널고 있는데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우리집전화? 이웃집 전화? 에라 모르겠다 한 번 옥상 올라오기가 어디 쉽나 그냥 다 널고 가야제 우리 딸 팬티의 그림은 예쁜 캔디그림으로 방긋 웃고 아들팬티는 가면라이즈그림이고 내 팬티는 나뭇잎그림이고 우리..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