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이야기 "엄마, 나 저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 볼까요?" 아들이 용감한척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며 소리치고 거제도는 지금 동백꽃 천지~ 왜 가나야, 삐졌어?" 이 다리는 몇년전에 공사중이었는데 완공을 하였고 다리너머로 보이는 배들은 삼성조선의 배들... 다리는 슬슬 아프고 목도 마르고 희뿌연 황사먼지 속..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3.16
바람 불어 좋은 날 하늘도 바다도 서로를 물들이고,,, 바람 불어 좋은 날 햇살도 하늘바다에 노닐었다 가끔씩 찾아 오는 바다는 삼성조선소가 자리 한 곳 아주 오래전 고모님의 땅이었던 저 댓섬은 주인이 바뀌고 삼성조선소에서 크루즈선을 만들겠다는 야심만만한 바다가 되었다 까실까실한 햇살이 바다로 스며 들고 .. 카테고리 없음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