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요? 미안해서??? 오늘은 정말 슬프다. 어제 올린 글 하나가 그냥 날아갔다. 훨훨 저 구름속으로 (그해 여름) 이런 날 내 마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만큼 안타깝다. 글이야 다시 쓰면 되지만 블로거님들이 정성스레 달아준 댓글이며...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글이란 다듬고 또 다듬는건데 그것도 따로 저장..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