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사랑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먼길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라 작심하고 떠나는 곳은 청마생가 둔덕골 방하마을로 출발~ 둔덕골 가는 길에 아침 연기기 솔솔 피어오르니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목적지를 바꾸었다. ㅎㅎ 난 정말 변덕쟁이다. 갑자기 어느 섬에 가 보고 싶어졌다. 혼자 떠나는 길은 언제..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