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바 꼭 질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은 이렇게 밖으로 쏘다닌다. 내 나이가 몇 살인지? 그것이 무슨 문제랴? 온 종일 쏘다니며 노는 것 내 아버지,어머니가 못해주었던 함께 놀아 놀기... 거제애광학교에 놀러 갔다가 실컷 놀고 내려 오는 길에 거제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범일이랑 가나가 노는 모습을 요렇게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