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of Green Gables ★빨강머리 앤과 함께 초록들판으로 떠나볼까요? ★ 5월의 끝자락인 마지막 일요일 사랑스런 가나양과 함께 '밀과 보리'라는 책 한권 들고 초록들판으로 펼쳐지는 연초로 갑니다. 차창으로 날아드는 바람맛이 기분좋게 상쾌하니 콧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집니다. 5분만에 희리릭 달려 도.. 거제도 한 바퀴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