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 어린시절 내가 뛰놀던 곳 ㅎㅎ 우리집 산이다. 물이 아주 맑고 전설같은 이야기가 많았던 곳 짬을 내서 다시 찾아 보았다. 청둥오린가? 하여튼 오리가 가득 둥둥 떠 다니는 찰랑대는 시냇물 열녀천 정자 이곳은 작은 공원이 되었다. 아주 오래전 6,25후 약15년간 이 산 허리와 산에는 수 많은 피난민들이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