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花島 별곡 화도(花島)에서... 철저하게 준비된 여행을 하고 싶었던 '화도' 하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아쉬움 가득한 여행이 되고 만다. 적어도 떠나기 전 잘 쓴 몇편의 여행기 정도는 읽고 떠나는 것이 여행자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겠느냐는 남편의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독서로 큰 욕심을 부려보지 못.. 거제도 한 바퀴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