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걷는다 ...오량에서 견내량까지 장맛비가 잠깐 멈춘 시간 버스를 타고 가서 내린 마을 사등면 오량에서 걷기 시작. 신계마을 마을표지석의 .키가 낮은 산봉우리보다 한뼘 더 있는 친구. 오량초등학교가 바라 보이고, 밭에서 콩밭을 매는지.깨밭을 매는지? 여인의 엉덩이가 하늘로 향해 들려 흔들거리다가 쏘는 햇살의 공격을 받자 어.. 거제도 한 바퀴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