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장 풍 경 시장은 늘 풍성하다 고구마, 감자, 가지, 오이,계란, 두부, 파 날씨가 더우니 사러 나오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들 시원하고 편리한 마트로 간다 재래시장의 상인들은 대체로 노인들이 많다 늘 보는 시장도 이렇게 디카에 담으면 새로운 얼굴로 다가온다 그들도 돈을 풍성하게 벌었으면 좋겠다 주머니..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7.24